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옮겼는데 안 열립니다. 확장자가 `.HEIC` 입니다. 관공서 홈페이지에 올리려니 「지원하지 않는 형식」이라고 뜹니다.

주소는 여기입니다 → oddsbag.co.kr/service/image

HEIC 이 뭔가요

애플이 쓰는 사진 형식입니다. 같은 화질에 JPG 보다 절반쯤 가볍습니다. 그래서 아이폰이 기본값으로 씁니다.

문제는 받는 쪽입니다. 윈도우 옛 버전, 관공서 업로드 화면, 오래된 프로그램은 이 형식을 모릅니다. 사진이 잘못된 게 아니라 상대가 못 읽는 것입니다.

두 가지 길

① 아예 안 만드는 법 — 아이폰에서 `설정 → 카메라 → 포맷 → 높은 호환성` 으로 바꾸면 그때부터 찍는 사진이 JPG 로 나옵니다. 앞으로 안 겪으시려면 이걸 먼저 하십시오.

② 이미 찍은 것을 바꾸는 법 — [사진 줄이기](oddsbag.co.kr/service/image)에 HEIC 파일을 그대로 올리시고, 형식을 JPG 로 고른 뒤 만들면 됩니다. 여러 장을 한꺼번에 넣으셔도 됩니다.

크기는 「그대로」로 두십시오

증명이나 서류용이면 크기를 건드리지 마십시오. 화면에서 크기 → 「크기는 그대로」를 고르시면 형식만 바뀝니다. 화질은 95쯤 두시면 원본과 구분이 안 됩니다.

안 되는 경우가 하나 있습니다

브라우저가 HEIC 을 못 여는 경우입니다. 이때는 그 사진만 「건너뛴 파일」로 표시됩니다. 그럴 때는 아이폰에서 그 사진을 카톡이나 메일로 자기 자신에게 한 번 보내십시오. 보내는 과정에서 JPG 로 바뀌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사진은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

브라우저 안에서만 바꿉니다. 가족 사진이나 신분증 사진을 남의 변환 사이트에 올리는 것보다 안전합니다.